안녕하세요,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드리는 셀럽톡입니다! 오늘은 배우 최여진씨와 예비 신랑 김재욱씨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이 너무 재밌어서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목차
- 최여진♥김재욱, 6월 1일 결혼식 확정
- '동상이몽2' 통해 공개된 러브스토리
- 불륜설 해명과 진실
- 신혼집과 2세 계획은?
최여진♥김재욱, 6월 1일 결혼식 확정
배우 최여진(42)이 7살 연상의 예비 신랑 김재욱(49)씨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어요[1][3].
지난 4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최여진은 "저는 한번 하면 돌진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결혼식 날짜도 잡았다. 6월 1일"이라고 깜짝 발표해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진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습니다.
최여진의 '직진 여신' 면모가 이날 방송에서 유감없이 드러났는데요. 최여진은 혼인신고를 위해 김재욱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찾았지만, 돌싱인 김재욱이 "잘 생각해봐. 이거 진짜 잘 생각해야 한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최여진은 "어차피 결혼할 건데 빨리 서류부터 찍자. 마음 편하게"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김재욱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강이다. 마지막 기회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지 못하고 서류만 가지고 행정복지센터를 나왔어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최여진은 지난해 8월 SBS TV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재욱과의 연애를 처음 공개했어요[1]. 당시 그녀는 "남자친구가 한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면서 "계절 스포츠 비즈니스를 한다. 운동하다 만났고,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최여진은 김재욱에 대해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외모도 정반대고, 나보다 키도 작다. 지내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 나의 키다리 아저씨"라며 애정을 드러냈어요. 이후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김재욱이 "앞으로 남은 시간 나와 함께 해줄래?"라고 프러포즈하자, 최여진은 "평생 함께 할 거다"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했어요[3]. 이런 모습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사랑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불륜설 해명과 진실
최여진과 김재욱의 관계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불륜설이 제기되기도 했어요. 2020년 tvN '온앤오프'에서 최여진이 일상을 공개했을 때, 김재욱은 수상스키 감독으로 등장했고, 최여진은 일주일 중 5일을 경기도 가평에서 지내며 김재욱 부부 집에 함께 살면서 일을 도와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만남이 그때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지만, 김재욱의 전 부인은 지난 3월 31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최여진과 통화하며 "유튜브에 이상한 게(불륜설) 떠다니더라. 내가 계정 다 신고했다. 나랑 이혼하고 만난 건데 말들이 많다"며 최여진을 위로했어요
김재욱은 제작진에게 "전처와 2016년에 결혼했는데, 6개월 후 갈 길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 2017년부터 별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1]. 그는 "저는 사업장 끝 동을 쓰고 전처는 반대쪽 끝 동을 쓰며 별거했다. 이혼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혼한 사실을 얘기 안 했다"고 해명했어요
신혼집과 2세 계획은?
최여진과 김재욱은 신혼집에 대해서도 계획을 공개했어요. 두 사람은 "우리가 살 신혼집을 지으려고 한다. 도면이 나왔다. 이제 공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신혼집이 지어질 공터에서 도면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2세 계획에 대해서는 김재욱이 "어렸을 땐 아기를 갖고 싶었는데 주위에서 아기 키우는 걸 보면 자기 시간이 아예 없더라. 아기를 나 몰라라 할 수도 없고. 그리고 지금 아기를 갖는다고 하면 끔찍하다.
내 나이가 보이지 않냐. 그래서 이제 내려놨다"고 말했어요
이에 최여진도 공감하며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5]. 최여진은 "강물 흐르듯 살고 싶다"고 솔직히 털어놓았어요[5].
직진 여신 최여진의 사랑 이야기, 앞으로의 행보는?
최여진은 방송에서 "미안하다는 말 안 들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아저씨랑 있어서 행복하니까. 내 인생은 아저씨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고백하며 김재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어요
이처럼 최여진은 '직진 여신'다운 매력으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통해 두 사람이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최여진과 김재욱 커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해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최여진처럼 직진하시나요? 아니면 김재욱처럼 신중한 편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연애 스타일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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